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5.18 민주화운동/학살 (문단 편집) === 개시 === 21일 오후 1시가 되기 직전, 시위 진압을 위해 지원 나왔던 기갑학교 소속 장갑차 한 대가 시위대에게 화염병을 맞아 불이 붙었다. 장갑차가 뒤로 가자 시위대 장갑차가 계엄군 저지선을 향해 돌진했다. 그 돌진에 한 명이 쓰러지고, 다른 한 명[* 11공수여단 63대대 8지역대 소속 무전병 권용운 일병.]은 깔려 사망했다. 장갑차가 지나간 뒤 시위대 중 한 명이 쓰러진 계엄군의 총인 M16을 들었는데, 고장이 났는지 그냥 버렸다.[* 11공수여단 63대대 이경남 씨는 권용운 일병이 계엄군 장갑차에 깔려 죽었다고 증언했다. 하지만 이경남 씨는 당시 복잡한 현장 안에 있던 터라 착각할 수 있다. 안정하게 취재가 가능했던 도청안에 김영택 기자가 목격한 것에 따르면 그 장갑차는 시위대 것이 맞다. 다른 계엄군들도 시위대측 장갑차라 증언하고 있다.] 계엄군은 도청 분수대 뒤와 도로 주변으로 피신했다. 계엄군은 장갑차를 향해 총을 쏘았고, 장갑차는 분수대를 돌아서 장소 밖으로 나갔다. 그 뒤 버스 두 대가 계엄군 쪽으로 돌진해서 분수대를 돌았고, 계엄군은 버스들을 향해 사격을 했다. 버스에 탔던 운전사 한 명이 사망했고 버스는 분수대를 들이받고 멈췄다. 그 뒤 시위대 중 일부는 차량과 함께 도청 쪽으로 몰려들었다. 그 때 [[애국가]]가 울려퍼졌다. 일부는 그대로 돌진했고 일부는 애국가를 불렀다.[* 12, 5.17, 5.18 국방부 보고서 86쪽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